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애틀랜타 연은, 美1Q 성장률 추정치 0.5%→0.2%로 하향(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3-12 06: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11일(이하 현지시간) 1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0.2%로 제시했다. 지난 8일 산출한 0.5%에 비해 0.3%포인트 낮춰 제시했다.

GDPNow는 이날 나온 1월 소매판매 결과를 반영해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1.5%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미 소매판매는 예상과 달리 반등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 소매판매는 2.3% 늘었다.

이날 골드만삭스도 미 1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0.9%에서 0.5%로 떨어뜨렸다. 바클레이즈 역시 기존 2.5%에서 2%로 낮췄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