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나온 1월 소매판매 결과를 반영해 1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예상치를 1.5%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1월 미 소매판매는 예상과 달리 반등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2%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대비 소매판매는 2.3% 늘었다.
이날 골드만삭스도 미 1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0.9%에서 0.5%로 떨어뜨렸다. 바클레이즈 역시 기존 2.5%에서 2%로 낮췄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