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이하 GMH)’를 통해 여행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하나카드 고객이 여행 준비 스트레스 없이 온전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 고객은 일본여행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GMH’에서 항공, 숙소, 렌트, 현지 액티비티 등 여행출발에서 복귀까지 필요한 모든 내용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에 따른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GMH를 통해 제주항공 일본 전 노선 예약 및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할인해주고 부킹닷컴에서 하나카드로 호텔을 예약할 경우 최대 10%까지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렌탈스닷컴)와 액티비티(KLOOK), 빅카메라, 마츠야겐자, 롯데면세점 등 현지 쇼핑몰에서의 할인 혜택은 물론 해외사용 금액에 따라 인천공항 내 음료권과 식사권, 공항 라운지이용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일본은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현재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힙한 관광지”라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하나카드 손님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