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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5년 연속 'KBIS' 참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24 20:01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L&C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 ‘KBIS’에 5년 연속 참가하며 글로벌 종합 건자재 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KBIS는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현대L&C는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 참가한 것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10회 참가했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순도 99% 석영을 사용한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수출명 Hanstone)’ 신제품 ‘아우라(Aura)’, ‘에덴(Eden)’ 등과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Hanex)’의 신제품 ‘오이스터 펄(Oyster Pearl)’ 등 총 10종의 신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칸스톤’의 프리미엄 라인인 ‘언어스드 컬렉션(Unearthed Collection)’의 경우, 천연대리석과 육안으로 차이가 없는 자연스러운 패턴을 표현해 이번 전시기간 KBIS에 참가한 현지 건축 및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언어스드 컬렉션은 코스트(Coast), 테라(Terra), 스톰(Storm) 등 세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천연대리석과 유사한 패턴과 물이 흐르는 것처럼 표현한 질감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캐나다 칸스톤 공장 제2 생산라인에 도입된 이탈리아 석재 가공 설비업체 ‘브레튼(Breton)’사의 로봇 설비를 활용해 정교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칸스톤과 하넥스 제품을 올 상반기 중 미국 현지 1000여 개 업체에 신규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대L&C는 지난해 ‘KBIS 2018’에 참가한 뒤, 2500여 현지 업체에 칸스톤·하넥스를 공급한 바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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