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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美4Q 성장률 추정치 1.5%→1.4%로↓(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2-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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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모델이 21일(이하 현지시간) 4분기 성장률을 1.4%로 제시했다. 지난 14일 산출했던 1.5%에 비해 0.1%포인트 낮춰 잡았다.

GDPNow는 이날 나온 내구재 수주 결과를 반영해 4분기 실질 비주거용 설비투자 증가율 예상치를 4.5%에서 3.9%로 하향 조정했다.

미 상무부가 집계한 지난해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1.2% 증가, 예상치(+1.5%)를 하회했다. 전년대비 내구재 수주는 8.1% 늘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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