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올해 무선사업 반등 기대…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2-13 10:14

KT, 올해 무선사업 반등 기대…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은 KT에 대해 부진한 작년 4분기 실적은 예상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올해는 무선사업 부문의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을 유지했다.

13일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KT의 매출수익은 5조9945억원(전년 대비 -2%), 영업이익은 958억원(-29%)을 기록했다”며 “신규 스마트폰 출시 기간과 맞물려 선택약정고객 신규유입이 지속돼 무선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이 감소했고, 아현지사 화재에 따른 무선 통신요금 할인에 따른 수익의 감소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이 시장 추정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반영됨에 따라 추가적인 비용증가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1조3900억원으로 추정했다. 장 연구원은 “무선사업이 하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근거로 무선 ARPU의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고가요금제 및 5G 요금제 출시로 인한 무선사업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선 사업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라는 리스크가 있으나 IPTV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5G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중에 5G 디바이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맞는 신규 요금제에 도입으로 가입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