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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1월 제조업 활동 2달째 위축…비제조업 예상보다 활발(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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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과의 무역분쟁 여파로 이번 달 중국 제조업 활동이 2개월 연속 위축됐다. 다만 위축 속도는 예상과 달리 다소 느려졌다. 반면 같은 달 비제조업은 팽창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랐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4에서 49.5로 0.1포인트 상승했다. 예상치 49.3을 웃도는 수치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달 2년 5개월만에 처음으로 기준선 50을 하회한 바 있다.

PMI가 기준선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각각 나타낸다.

같은 달 비제조업 PMI는 전월 53.8에서 54.7로 0.9포인트 올랐다. 시장에 예상한 53.9를 상회하는 결과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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