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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Q 호실적 시간외서 3.3%↑…S&P선물 0.2% 반등(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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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미국 3대 주가지수선물이 29일(현지시간) 시간 외 거래에서 반등하고 있다. 장 마감 후 나온 애플 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덕분이다. 정규 거래에서 1% 하락한 애플 주가도 시간 외 거래에서 3.3% 급반등 중이다.

오후 4시50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오름폭을 확대했다. 전장보다 0.5% 상승한 수준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낙폭을 만회, 0.2% 되오르고 있다. 1% 이상 급락하던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낙폭을 줄이고 0.5% 하락 중이다.

애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애플 2019회계연도 1분기) 주당 순익이 4.18달러로 예상치 4.17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분기 매출도 843억달러로 예상치 840억달러를 상회했다.

반면 같은 분기 아이폰 매출은 519억8000만달러에 그치며 예상치 526억7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이어 애플은 올해 1분기 매출 예상 범위를 550억~590억달러로 제시했다. 전문가들 평균 예상치 588억3000만달러에 대체로 미달하는 수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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