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국인 국고채 872억원, 금융채 500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5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872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6호(만기 20년 12월)를 500억원, 국고06-1호(26년 3월), 국고10-3호(20년 6월), 국고7-3호(27년 3월)를 각각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6-2호(19년 6월)를 309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산금19신이 21년 1월 만기물을 50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3년 선물을 156계약, 10년 선물을 200계약 순매수했다.

CHECK(3275)를 보면 외국인은 지난주(21~25일) 국채를 165억원, 통안채를 1965억원, 금융채를 800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783계약, 10년 선물을 4698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