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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 추측과 다른 전개 선사한다…"결말 만족스러워"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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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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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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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SKY캐슬'이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2019 AFC 아시안컵'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펼쳐지며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이 결방,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19회가 26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최종화 방영일 역시 아시안컵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회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이 드라마는 배우들의 열연과 연출의 완벽한 조화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바, 대중들의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며 인기를 증명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과열된 인기는 각종 스포 등으로 번지며 골머리를 앓게 했고,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드라마의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어 제작진을 안도케 했다.

최근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결말에 대한 생각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김보라는 "혜나에게는 아련하다"라면서도 "만족스러운 결말이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추측성 글들은 자신마저 혼란을 느낄 정도였다고 설명하며 현재 추측되고 있는 것과 실제 결말이 다름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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