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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A 106개사…전년比 5.4% 감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22 09:21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자료=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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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지난해 기업 인수합병(M&A)을 진행한 기업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06개사로 전년 동기(112개사) 대비 5.4% 감소했다.

증권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법인이 44개사(41.5%), 코스닥시장법인 62개사(58.5%)이었다. 사유는 합병(95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주식교환 및 이전(7개사), 영업 양수‧도(4개사) 순이었다.

지난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결과 상장법인 23개사가 예탁원을 통해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조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조733억원) 대비 6.4% 감소한 수치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되었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에게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가 매수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지주(1276억원), 도레이케미칼(418억) 등 8개사가 총 1957억원을 지급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제이이앤엠(3139억원), 카카오엠(2220억원), 씨제이오쇼핑(1892억원) 등 15개 회사가 총 8086억원을 지급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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