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_역사찾기 / 자료= 우리은행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달 18일까지 '#우리은행_역사찾기' 기념 공모전을 위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대한천일은행이 전신으로, 1950년 한국상업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1999년 한일은행과 합병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우리은행 역사와 관련된 모든 주제를 사진, 영상 등 자유형식으로 담게 돼 있다.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이메일로 참가 신청 접수를 마치면 된다.
결과는 3월 15일에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 20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측은 "역사 속의 우리은행 찾기, 우리은행과 함께 한 나의역사 등을 주제로 공모한다"며 "출품작은 향후 우리은행을 알리는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