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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미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28 10:32

사진=KT&G.

사진=KT&G.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스모코스는 자사 멀티 브랜드샵 ‘뷰티크레딧(Beauty Credit)’을 미국에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또 코스모코스의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에 입점했다.

코스모코스는 지난 20일 미국 뉴욕 매장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뉴욕 제리코, 뉴욕 센트럴파크, 메릴랜드에 멀티 브랜드샵 ‘뷰티크레딧(Beauty Credit)’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미국과 중남미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뷰티크레딧(Beauty Credit)’은 멀티 브랜드샵으로 다나한, 꽃을든남자, 비프루브 등 코스모코스의 전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다양한 제품, 가격대로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코스는 뷰티크레딧을 통해 검증된 품질력과 다양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미주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코스모코스는 오프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아마존(Amazon)과 같은 온라인 채널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마존에는 아웃도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입점했다. 아마존은 현재 미국 전자상거래부문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 비프루브(VPROVE)의 미국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 최대의 화장품 시장으로 2017년 시장 규모가 860억달러(약 97조원)로 전년보다 3.2% 성장했고, 2020년에는 943억8650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미국 화장품 수출액은 4억4900만달러로 전년보다 28% 증가했으며 올해도 7월까지 3억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3% 늘어났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미국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로 K-beauty의 위상을 높이고 코스모코스만의 검증된 제품력으로 미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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