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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만에 자금 순유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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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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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닷새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163억원이 순유입됐다.

337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1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순유출됐다.

588억원이 새로 설정된 반면 62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0조937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7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3585억원으로 1164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3299억원으로 220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9322억원으로 809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32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97조2133억원으로 1조115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1412억원 줄어든 97조995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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