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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서울광진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18 14:17

인터넷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첫 사례

△카카오뱅크 소비자보호파트 직원들이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최익수, 사진 제일 왼쪽)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소비자보호파트 직원들이 서울광진경찰서(서장 총경 최익수, 사진 제일 왼쪽)로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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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뱅크가 서울광진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을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광진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소비자보호파트 직원은 지난 10월 고객 계좌의 거래내역을 모니터링하던 중 특정 계좌의 거래 패턴이 비정상적임을 포착했고, 보이스피싱 사례임을 직감했다.

이 직원은 바로 해당 계좌의 통장주와 연락하면서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좌를 즉각 지급정지 처리하는 등의 기지를 발휘했다.

제보를 통해 이 사건을 수사 중이었던 서울광진경찰서는 카카오뱅크로부터 사건 수사에 결정적인 내용을 전달받았고 결국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윤정백 카카오뱅크 소비자보호파트 파트장은 "고객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가동 및 고객의 계좌이용패턴, 거래 성향 분석, 위치 파악 등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자산보호를 위해 금융당국 및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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