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加법원, 中화웨이 부회장 보석 허용…美주가선물 0.2~03%↑(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2-12 08: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캐나다 법원이 중국 화웨이 부회장 보석을 허용한 가운데 12일 오전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리시간 오전 8시24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전장보다 0.2% 오른 수준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은 0.3%씩 상승 중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캐나다 법원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보석을 허용한 대가로 1000만 캐나다달러를 요구했다. 보석금 가운데 750만 캐나다달러는 현금으로 지불하는 한편 보증인 5명도 함께 세우도록 요구했다.

또한 캐나다 당국에 여권을 넘겨주어야 하며, 벤쿠버 지역에만 머물고 외출 시 보안요원도 대동하도록 했다.

월초 캐나다는 미국의 대 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로 멍 부회장을 체포한 바 있다. 미국은 캐나다 법무부에 60일 이내 신병 인도를 요청하고 있다. 캐나다 법원은 멍 부회장 사건이 중범죄에 해당하는지를 판단, 인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