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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새 CFO로 로만 라부틴 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11-29 13:23

김정원 전 부행장 후임…여성 부행장 2명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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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서울 본점

한국씨티은행 서울 본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올 9월 물러난 김정원 전 부행장 후임 재무관리책임자(CFO)를 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로만 라부틴(Roman Labutin) 현 씨티프라이빗뱅크(Citi Private Bank) 주요재무책임자(Lead Finance Officer)를 새로운 재무관리책임자(CFO)(부행장)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로만 라부틴 CFO 내정자는 뉴욕 소재 모건스탠리스미스바니(Morgan Stanley Smith Barney) 재무이사를 거쳐 씨티프라이빗 뱅크에서 주요재무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로만 라부틴 CFO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새 CFO가 채워지면 한국씨티은행의 기존 여성 부행장 트로이카 체제는 마무리된다. 현재 여성 부행장으로는 유명순닫기유명순기사 모아보기 수석부행장(기업금융그룹), 신동금 부행장(인사본부총괄)이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여성 임원 비율이 높아 금융권에서 ‘유리천장'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 왔다.

유명순·신동금 두 여성 부행장과 유기숙 전무(위험관리책임자), 황해순 상무(준법감시인)까지 한국씨티은행 임원 10명 중 4명이 여성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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