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아오 아시아포럼]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새로운 SK의 방향"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0 20:26 최종수정 : 2018-11-20 22:10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좌측 첫번째)이 발표하고 있다/사진=전경련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좌측 첫번째)이 발표하고 있다/사진=전경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최광철 SK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2018’ 본회의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새로운 SK의 방향이다"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올해는 새로운 SK(뉴 SK)의 원년”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회와 같이 성장하는 것으로 기업의 존재 목적을 바꾼 일이 뉴 SK의 핵심이다”라며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고 대신 신뢰와 존경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최광철 위원장은 새로운 목표를 위해 그룹이 진행한 3가지 실험을 차례로 소개했다. 먼저 그는 그룹 안에서 실행한 방안으로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창출했는지 수치로 파악했다”며 “이를 사업 계획과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 가치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한 사례를 소개했다. 최 위원장은 “SK에너지가 사업 공모를 해서 GS·우정사업본부와 함께 ‘홈픽’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홈픽은 주유소와 우체국을 결합한 서비스다.

또 최 위원장은 “SPC(Social Progress Credit)를 통해 사회 공헌을 측정하고 이를 인센티브로 사회적 기업에 지원했다”며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도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도로공사·한전 등 국가 기업들은 물론 중국 기관들도 이 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최광철 위원장은 마지막으로“SK는 사회와 같이 성장하지 않으면 기업도 지속될 수 없다는 신념이 있다”며 SK가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밝혔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금호석유화학그룹, 2028년까지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멸종위기종 철새 서식지 개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1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전남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인근 농경지를 대상으로 향후 3년간 총 2억6000만 원을 투입해 습지(무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 5개사가 공동 참여하며, 기후테크 관련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땡스카본과 협력한다.구체적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1차년도 약 1200평 규모로 시작해 2차년도 2400평, 3차년도에는 최대 3400평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여수 사업장 인근은 순천만 습지와 인접한 주요 생태 거점이다. 겨울철 장거리 2 '사업구조 개편' 현대위아...정의선 계산기 맞을까?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가 사업 재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모태 사업이던 공작 사업 매각 이후 최근에는 알짜사업 방산 부문까지 같은 그룹사 현대로템에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후 빈자리에는 로보틱스 사업과 열관리 등 전동화 사업으로 채운다는 구상이다.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현대차그룹의 사업 수직계열화 전략 기조에 따른 사업구조 재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와 동시에 현대위아의 로보틱스 기반 전동화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정의선 회장의 보유 지분 가치 확대 등 승계를 위한 포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현대위아, 그룹 전략 속 전동화‧로보틱스 밸류 전환현대위아는 현대차그룹 완성차 부품 계열사로 3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는 올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4개 항목을 준수했다. 준수율은 93%다. 2024년 73%, 2025년 87%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추세에 있다.이번에 새로 준수한 항목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여부'다. ㈜LG는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박종수 사외이사를 새로운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사가 그룹 내부 인사가 아닌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존 이사회 의장은 대표이사를 맡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