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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닷새 만에 자금 순유입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8-11-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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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투자협회

자료=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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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93억원이 순유입됐다.

68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8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420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87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9129억원으로 194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1조1256억원으로 126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2조1697억원으로 1536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349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0조2731억원으로 2조349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3954억원 줄어든 111조3186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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