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고가 주택과 다주택 보유자가 내년에 부담해야 할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는 데 대해 서비스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주소와 주택 보유기간을 간단히 입력하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올해 기납부 금액과 내년 예상금액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에게 적시에 업데이트된 부동산 관련 세금계산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