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 MY CAR - DB손해보험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왼쪽)와 DB손해보험 조방래 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무료 운전자 보험을 포함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운영하게 된다.
신한 MY CAR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든지 신한 쏠(SOL)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최고 4000만원을 보장받는 무료 운전자 보험, 4만원 상당의 오토오아시스 정비쿠폰, 제휴 자동차보험(DB손해보험) 가입시 카라이프 멤버쉽 제공, 에이제이셀카(AJ셀카)를 통한 차량 매도시 고객 이용료 면제 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외에도 전국 500여개 정비서비스 네트워크(오토오아시스)를 운영하는 GS엠비즈와 중고차 유통 전문 플랫폼인 에이제이셀카(AJ셀카)와도 협업할 방침이다.
한편, 2010년 은행 최초로 자동차 금융시장에 진출한 신한은행은 9월말 기준 자동차 대출 누적 취급액이 6조원을 돌파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