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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외국인, 국채와 통안채 1476억원 순매도...국채선물 매수 우위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10-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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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2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52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5-1호(만기 20년 3월)로, 총 6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5-4호(만기 20년 9월)는 63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국고 16-2호(만기 19년 6월)를 7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95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구체적으로 19년 12월 만기 통안채를 50억원 순매수하고 19년 4월 만기 통안채를 10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63계약, 2461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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