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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발달 장애인 편의점 직업체험·교육 펼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3 22:12

/사진=CU.

/사진=CU.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CU는 최근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의 편의점 직업 체험 및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U는 발달장애인의 편의점 취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U투게더’의 일환으로 2일부터 전남 함평에 개관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 및 특수교육지원센터(이하 전남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 내에 직업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에 문을 연 전남 발달장애인직업체험관은 1414㎡(약 430평) 규모로 편의점, 카페, 식당, 호텔, 병원 등 다양한 직업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총 13개 직업 체험관과 훈련장이 갖춰져 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CU의 편의점 직업 체험관은 지난해 인천, 광주에 이어 올해 전남까지 총 3개소다. CU(씨유)는 이를 통해 편의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한 발달장애인 직업 훈련 및 양성 프로그램을 연중 지원한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CU 직업 체험관을 통해 상품 검수 및 진열, 점포 정비 등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편의점 근무자로서의 취업 훈련을 받게 된다. 전남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 약 3천명과 그 외 학부모, 교사 등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CU는 지난 2015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들을 CU(씨유) 스태프로 채용하는 ‘CU투게더’를 통해 현재 총 30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하였으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채용 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CU는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CU시니어스태프’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약 10년 동안 700여 명의 노년 구직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또 업계 최초로 편의점의 가맹 시스템을 지역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을 돕는 ‘CU새싹가게’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공익적 효익을 인정받아 ‘2015 경기도 지역자활센터 특정감사’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최민건 BGF 커뮤니케이션실 사회공헌담당은 “CU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편의점 운영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취약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의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한 새로운 공익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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