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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국채선물 하락 출발 후 보합권 등락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10-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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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2일 국채선물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작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콤 CHECK 9시 22분기준 3년 국채선물(KBFA020) 가격은 1틱 하락한 108.32, 10년 선물(KXFA020) 가격은 2틱 내린 122.9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3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155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국채 금리도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3년물(KTBS03)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019%를 나타내고 있다. 민평대비로는 0.4bp 상승했다. 10년물(KTBS10) 수익률은 민평대비로 0.4bp 오른 2.384%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10년물 금리는 3.08% 선에서 배회하고 있다.

한 증권사 중개인은 “분기말이 지나고 악화됐던 자금 사정이 다시 활발해진 모양새다”라며 “어제도 그렇고 1년 구간 거래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경기와 금리 결정에 대한 경계가 있고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도 있어서 변동성에 주시해야 할 듯 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딜러는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나올 발언들에 주목해야 할것 같다”며 “지금 크게 영향을 받는 재료가 없는 상황이고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멘트 하나하나에 움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 선물사 중개인은 “광공업 생산 지표가 꽤 잘 나왔는데 오르는 장”이라며 “외인 매매에 관점을 두고 보고 있다”고 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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