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2018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사진=페라리.
카발케이드 행사는 발레 델리카(Valle dell’Erica)를 출발해 알게로(Alghero), 발레 델라 루나(Valle della Luna), 카스텔사르도(Castelsardo)에서 포르토 세르보(Porto Cervo)와 카프레라(Caprera) 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르데냐 섬 북부 지역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페라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모인 페라리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페라리에 대한 그들의 애정과 자부심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됐다”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