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아르젠 오피스텔’, 청약 미달…잔여 381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파주시 아르젠 오피스텔’이 청약 미달했다. 이 단지 시행사는 (주)필굿엠앤디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 381실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모델은 19D모델로 121실 모집에 한 건도 청약 접수되지 않았다.

이어 18F모델 109실, 18E모델 88실, 18C모델 40실, 26B모델 11실, 29A모델 10실, 37G모델 2실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59-19 외 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83실을 공급한다. 단지 분양가는 1억3062만~2억3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