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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외국인, 국채 889억원과 금융채 300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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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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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21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88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3년 지표물 18-3호로, 총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4-1호(만기 19년 3월)를 421억원 순매수했다. 20년 지표물 18-7호는 105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1-3호(만기 21년 6월)를 10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금융채 산금18신이0106-0920-1도 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196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358계약 순매수했다.

지난주(17~21일) 누적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만8618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875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277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036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은행은 3년 선물을 5390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2296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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