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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추석선물세트 판매, 전년 대비 8% 증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6 08:52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사진=갤러리아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추석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전년 대비 8% 신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물세트 가격대별 분석 결과 전체 매출 구성비의 52%를 차지하는 10만원 미만 선물세트의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14% 오르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그 중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8% 늘었고, 청탁금지법 개정의 효과를 본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21% 신장했다. 10만원대 선물세트는 2%, 20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10%씩 각각 매출이 늘었다.

품목별 세부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매출은 전년대비 9% 늘었고, 그 중 청과와 생선 선물세트가 각각 28%, 14%씩 대폭 신장했다.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등 정육 품목은 매출이 5% 늘었다.

명절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 기능식품은 매출이 16% 신장했으며 주류 매출은 15% 늘었다. 특히 10만원 이하 가격대로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 선물세트와 국가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된 상품들로 구성한 ‘국가정상 만찬주 세트’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의 구성을 강화하고 선물세트 전체 품목 수를 200여개 늘린 것이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며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콜라보레이션 선물 세트를 개발하는 등 사회적 이슈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한 선물세트 기획 역시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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