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초당 1.98원 ‘ON식당’ 온·오프라인 뜨겁게 달궜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1 09:45

△KT가 한달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 ON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 사진=KT

△KT가 한달 간 운영한 팝업스토어 ON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지난달 28일부터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운영한 초당 1.98원 무제한 뷔페 ‘ON식당’이 한 달간의 열기를 끝으로 20일 영업을 종료했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한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KT ‘로밍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30분 3565원, 60분 7130원)으로 즐기거나,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ON’ 요금과 같이 6인~8인은 4만 9000원, 9~11인은 6만 9000원, 12인은 8만 9000원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 음식을 제공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다.

ON식당은 온라인 및 SNS채널에서 ‘홍대 핫플레이스’ ‘전국 맛집’ ‘이색 식당’ 등으로 소개되며 4주 동안 총 221개 채널에서 1억 5000만뷰를 달성했다. 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도 총 조회수 100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단기간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로는 기록적인 숫자들을 만들어냈다.

△16일 ON식당을 방문한 마마무의 화사가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T

△16일 ON식당을 방문한 마마무의 화사가 방문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오프라인에서는 고객들이 식당 오픈 전부터 2-3시간을 대기하고, 오픈 전 입장 정원이 마감되는 등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ON식당 오픈일인 8월 28일에는 KT 고객 대상으로 배우 ‘박서준’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고, 9월 16일에 있었던 먹방 대세 마마무 ‘화사’는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이벤트로 열기를 더했다.

또 ON식당은 1인 크리에이터들이 현장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해 다양한 유투버, BJ들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화제를 모았다.

ON식당은 4주동안 약 8200여 명이 방문해 약 3200만원의 수익을 냈다. KT는 ON식당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결식아동을 후원할 예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으로 이번 프로모션의 의미를 더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신개념 팝업스토어가 ‘가성비’ ‘인증’ ‘재미’ ‘기부’ 등의 Y세대가 선호하는 키워드와 잘 맞았고, 전에 없던 신선한 콘셉트가 인기를 끈 비결”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과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우스 성공' 컴투스 남재관 대표, ‘경쟁력 회복’ 탄력받는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 신작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와 동시에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한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의 첫 성공이라 의미가 깊다.이번 제우스 성공으로 재무통이자 경영 전략가 남재관 대표가 직접 선별하고 투자를 단행한 퍼블리싱, 유망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남재관 415억 베팅 ‘제우스’, 앱마켓 매출 1위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컴투스 제우스가 모두 1위를 유지 중이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는 2 한화오션 2년 연속 ‘연봉킹’ 필립 레비, FPSO 성과는 아직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한화오션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임원은 대표이사가 아니다. 최고 보수 수령자는 필립 레비 에너지플랜트부문(EPU) 사장으로, 김희철 대표보다 2년 연속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비 사장을 영입했고, 현재 대표이사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해양플랜트 사업 가운데 기대를 받고 있는 FPSO 수주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 성과가 나지 않은 상태다.대표이사보다 급여 높은 사장필립 레비 사장은 2026년 상반기에만 10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반면 대표이사인 김희철 사장은 개별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았다.지난해 3 두산, 네팔 홍수 피해 파악·지원 ‘총력’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발전소 현장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대응팀을 파견하고, 그룹 차원 긴급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전사 대응에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로이터 동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네팔 경찰 추산 기준 826명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엔 대형 수로식 수력발전소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위치해 있다. 발전소는 216메가와트(MW) 규모로, 총 사업비는 6억4700만 달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현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아 발전소 건설과 터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