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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화점·아울렛·스타일윈도 서비스 전면 개편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20 11:09

네이버, 백화점·아울렛·스타일윈도 서비스 전면 개편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 쇼핑 윈도 시리즈 중 패션 분야에 특화된 백화점윈도·아울렛윈도·스타일윈도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 윈도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의 감각 있는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이용자들과 편리하게 이어주는 대표적인 O2O 쇼핑 플랫폼으로, 그 중 백화점윈도·아울렛윈도·스타일윈도는 백화점·아울렛 상품과 전국의 옷가게 상품을 그대로 옮겨 놓은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오프라인에서 쇼핑하는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백화점 진열 상품 전면 배치 △할인 구간별 검색 기능 추가 △스타일 탐색을 위한 코디 서비스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AI 기술 접목으로 사용자 선호 상품 추천 기능 강화 △원하는 상품을 골라 볼 수 있는 필터링 기능 신설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윈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가 실제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백화점과 비슷하게 각 층별로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실제 매장에 전시된 디스플레이 및 컨셉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아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렛윈도는 할인율에 따라 구간을 나눠 사용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또는 카테고리 별로 높은 할인율을 가진 상품을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개 이하의 재고가 남은 상품에는 잔여 수량을 노출해 긴장감과 재미를 느끼며 쇼핑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즈의 상품만 모아볼 수 있는 기능 또한 준비하고 있다.

스타일윈도는 전국 5천여개 로드샵 매니저들이 추천한 7만여개의 코디 컨텐츠를 중심으로 상품 검색을 할 수 있는 ‘코디 메뉴’를 신설해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네이버 지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인기 있는 로드샵 정보를 상권 별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에서의 구매 흐름이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쇼핑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윤숙 리더는 “이번 개편은 오프라인 매장의 감각 있는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보여주는 ‘윈도 서비스’의 특성을 살려 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네이버 쇼핑은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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