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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국인, 국채 948억원과 통안채 400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9-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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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19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94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100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7-1호(만기 47년 3월)는 70억원 남짓 순매수했다.

외인은 11-3호(만기 21년 6월)를 8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도 4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년 선물을 2298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2192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1831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235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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