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우호협회는 지난 14일 광화문에 위치한 문호아트홀에서 '제18회 금호아시아나배 전국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중우호협회.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중순부터 국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 받아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이중 예선을 통과한 21명이 본선무대에 진출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내년 1월 일주일 동안의 중국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한중우호협회관계자는 “한중 청소년 교류가 양국간 친선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박삼구닫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