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14-4호(만기 19년 9월)로, 총 60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5년 지표물 18-6호를 35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7-2호(만기 20년 6월)를 18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를 400억원 순매도했다. 구체적으로 18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와 19년 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200억원씩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3295계약, 2782계약 순매도했다.
지난주(10~14일) 전체로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4688계약, 3073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