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기업자유입출금 다모아비즈통장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사진 = SC제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이벤트 기간 중 SC제일은행과 처음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고객이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1000만 원 이상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개설일로부터 3개월 간 기업자유입출금통장으로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연 1.3%의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 단, 오는 12월 10일 이전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적용되지 않으며 1000만 원 미만의 일별 잔액을 유지하면 연 0.3%의 금리를 적용 받는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최근 국내외 경제의 변동성이 심화되어 리스크 분산을 위한 안정적인 현금 예치가 필요한 중소기업 법인고객들이 여유자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모아비즈통장은 고금리 혜택 외에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와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 기업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 영업시간 외 은행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이체(SC제일은행 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조건 없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