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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비트박스’ 범용 암호화폐 ‘링크(LINK)’ 첫 분배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4 21:42

라인 ‘비트박스’ 범용 암호화폐 ‘링크(LINK)’ 첫 분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라인 주식회사가 4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에서 라인의 범용 암호화폐인 ‘링크(LINK)’ 분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링크는 기존 암호화폐와 다르게 자금조달목적의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하지 않고, 라인 생태계 내의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유저 보상(Reward)’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링크는 향후 출시될 라인의 사용자 보상 기반 콘텐츠 등의 디앱(dApp) 뿐 아니라 콘텐츠, 커머스, 소셜, 게임, 암호화폐 거래소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지불 및 보상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비트박스’는 링크를 분배하는 첫 번째 방식으로 9월 4일부터 30일까지 ‘비트박스’ 거래소 이용자 전원에게 ‘자기 거래’를 제외한 총 거래량 0.1% 상당의 ‘링크(LINK)’를 제공하며, 지급 내역은 계정 내 ‘잔액 탭’에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박스’에서 해당 기간 내 무료로 분배되는 링크의 한도는 일일 최대 200만 달러, 계정당 일일 1000달러 상당이다.

링크의 가격은 ‘비트박스’ 독점 론칭 후, 시장가격에 의해 형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비트박스’ 내에서 무료로 분배되는 링크의 최저가치는 5달러 가량이다.

이와 함께 라인은 9월 20일까지 ‘비트박스’ 이용자들의 모든 거래에 대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은 이를 통해 ‘비트박스’ 거래소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접할 수 있도록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비트박스’는 보험 및 내부 기술력을 통해, 외부 보안공격으로부터 이용자들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 및 관리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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