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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30 대표요금제 ‘Y24’ 전면 개편…“전구간 데이터 무제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3 10:50

△KT는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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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기존의 만 24세 이하 대상 Y24요금제를 데이터ON 요금제 구조로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데이터 ON’ 요금제로 전구간 무제한 요금제 시대를 선언하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T가 Y세대까지 ‘ON’ 마케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Y만을 위한 최적 데이터혜택 지속 제공

2016년 Y24 요금제를 출시한 이래 KT는 Y세대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여왔다. 만 2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24’, 만 18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틴’, 만 12세 이하 고객을 위한 ‘Y주니어’ 등은 Y세대의 연령별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맞춤형 요금제다.

이와 함께 Y세대의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고객 니즈충족을 위해 ‘Y수능 페스티벌’, ‘Y전역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고한 Y세대에 힘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KT는 젊은 세대들의 데이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매일 3시간 데이터무제한(Y24), 데이터 완전무제한(Y수능, Y전역) 등의 데이터 혜택을 중점적으로 제공해왔다. 이에 힘입어 KT Y24 요금제를 이용한 고객은 130만명에 이르른다.

KT는 명실상부 Y세대의 대표 요금제로 자리잡은 Y24 요금제를 새로운 시장 트랜드에 맞춰 다시 한번 새롭게 개편한 ‘Y24 ON’ 요금제를 출시한다.

◇데이터ON의 ‘데이터 무제한’을 기본으로

새롭게 선보인 ‘Y24 ON’ 요금제는 지난 5월 출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이터ON’ 요금의 심플한 요금구조, 전 구간 데이터 무제한(일부 속도제어) 컨셉을 그대로 유지한다. ‘Y24 ON’ 요금제는 톡·비디오·프리미엄 3종으로 출시하며 유·무선 음성통화 기본 제공에 데이터는 무제한(일부 속도제어) 제공한다.

‘Y24 ON 톡’은 SNS 및 SD(표준화질)급 영상 중심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로 월정액 4만 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기본 데이터를 6GB 제공한다. Y세대의 부족함 없는 데이터 사용을 위해 ‘데이터 ON 톡’ 대비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늘렸다. 기본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최대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고화질 영상 중심 사용자를 위한 ‘Y24 ON 비디오’는 월정액 6만 9000원에 기본 데이터 100GB 제공 후 소진 시 최대 5Mbps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 데이터 헤비 유저를 위한 ‘Y24 ON 프리미엄’은 월정액 8만 9000원에 데이터 제공량 및 속도 제한이 전혀 없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이다.

‘Y24 ON’ 요금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50% 할인 혜택이다. 실시간 방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올레tv모바일, 웹툰 무제한(케이툰)과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지니뮤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팩(월 9900원)’을 월 4,95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영화, 미드 1만편 이상을 무제한으로 시청 가능한 ‘프라임무비팩(월 9790원)’ 역시 월 4895원(첫 30일은 무료)에 이용할 수 있다. Y세대를 위한 콘텐츠 혜택은 제휴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대부분의 Y세대 고객이 이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나 동영상 월정액 서비스가 월 7000원~1만원 수준에TJ 제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Y24 ON’ 요금제를 통해 Y세대 고객의 콘텐츠 비용 부담이 상당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량이 적은 고객들을 위한 Y베이직 출시

KT는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Y세대들을 위해 데이터 혜택을 더욱 강화한 ‘Y베이직’ 요금제도 함께 선보인다.

9월 17일 출시될 Y베이직은 월 3만 3000원에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는 기본, 매월 2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거나 다음달 데이터를 당겨 쓸 수 있는 ‘밀당’을 제공한다.

Y24 ON 톡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부족을 호소하는 Y세대의 고충을 감안해 기존 LTE베이직 대비 데이터 제공량을 2배로 늘려 Y세대의 데이터 혜택을 한층 높였다. 또한 패밀리박스, Y데이터박스를 활용해 KT 가입자간 데이터 공유도 가능해 평소 데이터가 부족했던 저가요금 사용 고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Y콜라보 등 Y세대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풍성

KT는 2016년 ‘Y’ 브랜드를 런칭하고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도 1020세대들에게 친숙한 문화와 소비 공간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Y콜라보’가 새롭게 시작된다. Y콜라보는 KT Y고객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혜택으로 Y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함께하는 콜라보 굿즈 프로그램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기성품이 아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굿즈를 별도 제작해 매 회차별 2,4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9월의 Y콜라보로 디자인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와 협업해 한정판 양말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Y세대들의 큰 관심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4일부터는 편의점 GS25에서 ‘Y삼각김밥’을 만날 수 있다. KT는 GS25와 제휴해 가장 인기 높은 삼각김밥 6종을 선정해 Y삼각김밥을 출시한다. Y삼각김밥은 전국 GS25 매장에서 10월 1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누구나 구매가능하며 KT 멤버십 고객은 10% 제휴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Y삼각김밥을 구매한 선착순 6만명의 고객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100%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Y24 ON 요금제 고객의 경우 가입 후 9월 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000명을 추첨해 삼각김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Y24 요금제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한 최신 영화 시사회 프로그램인 ‘Y24 무비나잇’도 진행한다. Y24 무비나잇은 ‘16년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관람객 6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부터는 기존 Y24 요금제뿐 아니라 새로 출시한 Y24 ON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도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달 Y24 무비나잇 영화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시성’(주연: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설현 등)으로 출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준비되어 있다.

KT 박현진 유무선사업본부장은 “2016년 Y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처음 선보인 KT는 Y 고객에 대한 연구와 혜택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Y세대를 위한 즐겁고 다채로운 경험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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