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3년 지표물 18-3호로, 총 6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3-2호(만기 23년 3월)도 34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2호(만기 19년 6월)를 150억원 순매도했다. 16-10호(만기 22년 3월)와 14-1호(만기 19년 3월)는 각각 135억원, 9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44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8년 10월 통안채와 20년 8월 통안을 각각 50억원, 1억원 순매수했고 20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는 7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627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3277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지난주(27~31일) 전체로는 3년 선물을 2298계약, 10년 선물을 776계약 순매수했다.
8월 1~31일 기준으로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누적 1만8836계약, 4072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