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1일 외국인, 국채 535억원 순매도하고 통안채 44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crystal@

기사입력 : 2018-09-03 08: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수정 기자] 외국인이 8월 31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5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3년 지표물 18-3호로, 총 6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3-2호(만기 23년 3월)도 34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6-2호(만기 19년 6월)를 150억원 순매도했다. 16-10호(만기 22년 3월)와 14-1호(만기 19년 3월)는 각각 135억원, 9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도 44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8년 10월 통안채와 20년 8월 통안을 각각 50억원, 1억원 순매수했고 20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는 7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627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3277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지난주(27~31일) 전체로는 3년 선물을 2298계약, 10년 선물을 776계약 순매수했다.

8월 1~31일 기준으로는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누적 1만8836계약, 4072계약 순매수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