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금융권, 필기전형·블라인드 채용 선택적 도입”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23 16:29

금감원 “금융권, 필기전형·블라인드 채용 선택적 도입”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의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대해 업권 및 개별 금융회사의 채용 특성을 감안해 재량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23일 최근 일각에서 금융당국이 금융투자회사에 블라인드 채용을 강요하고 필기전형을 의무화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채용절차 모범규준은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금융권 자율에 의해 재량적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금감원은 모범규준의 적용 범위, 블라인드 채용방식 도입, 면접 시 외부전문가 참여 등 세부 사항에 대해 각 업권별 특수성을 감안해 차별적으로 규율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 시 필기전형은 은행을 포함한 각 금융업권의 모범규준(안)에서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블라인드 채용과 관련해서는 선발 과정에서 개인정보(성별·연령·학교 등)를 차별화해 점수화하지는 않지만 제2금융권의 경우 필요시 면접관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택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채용절차 모범규준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에서 채용 비리 사례가 밝혀지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권에서는 지난 3월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6월부터 ’은행권 채용절차 모범규준‘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생보협회, 손보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등 각 협회와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TF를 구성하고 업권의 특성을 반영한 자체 모범규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빗썸, 사내 시스템 해킹에 고객 844명·임직원 715명 개인정보 유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사내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84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지만, 이 가운데 5600명의 정보는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실제 개인정보 노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빗썸은 지난 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인 '다우오피스'에 외부 비인가자가 침입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고객 844명 개인정보 노출…거래소 핵심 시스템과는 분리고객 유출 규모는 총 6444명이다. 이 가운데 5600명의 개인정보는 디지털저작권관리(DRM) 기술로 암호화된 파일에 담겨 있어 외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실제 개인정보 2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4347억원…WM·S&T 성장 KB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WM(자산관리)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수익 증가가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IB(기업금융) 부문 수익은 감소했고, 3분기 단독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30% 넘게 줄었다.3분기 누적 실적 호조…분기 영업익은 전 분기 대비 36.6% 감소KB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4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1조4726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7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했다. 지배지분 기준 3 한진, 영업익 반등에도 차입 부담 확대…리스부채 1조 육박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 26일 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표면금리 연 4.55% 고정금리 이표채로 만기는 2028년 3월 26일이다.카카오페이증권이 주관을 맡은 이번 발행은 한진이 2025년 이후 발행한 사모채 중 가장 작은 규모다. 100억 원 미만은 2024년 6월 50억 원(116-3회) 발행 이후 처음이다. 7월 공모채와 신용등급(BBB+)이 같은 가운데 발행 규모가 작은 만큼 공모 대신 사모를 통한 소액 조달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영업익 상반기 22.8%↓…3분기 5.8% 반등한진의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64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7억 원으로 22.8% 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