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꿈에그린’, 22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노원 꿈에그린’이 오늘(22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 8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총 1062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92가구다.

오늘 청약을 받는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4억7630만~7억541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전날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단지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6개 평형 모두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59A㎡로 129.75 대 1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