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예선경기가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농구경기장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2018 아시안게임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이 북한교민들과 함께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 풍물패 ‘살판’의 사물놀이와 자카르타 어린이 교민 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고 공동응원단은 ‘이겨라 코리아’ 구호와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을 시연했다.
공동응원단은 단일팀으로 참여하는 여자농구 4강전 및 결승전을 포함한 전 경기와 남북선수가 출전하는 역도, 수영 등에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위성호닫기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