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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4캔 5000원’ 수입맥주 2탄 출시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06 14:21

라에스빠뇰라. 세븐일레븐 제공

라에스빠뇰라. 세븐일레븐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세븐일레븐은 4캔 5000원에 판매하는 수입맥주 행사 2탄으로 ‘라에스빠뇰라(500ml)’를 추가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에스빠뇰라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Damm)’ 그룹 소속 폰트살렘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수입 주류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청량감이 특징으로 맥아함량은 70% 이상, 알코올 도수는 4.5%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4월 말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미스터(500ml)’를 4캔 5000원에 선보인 바 있다. 지난달 수입 맥주 판매 순위에서 전체 7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시점인 5월과 비교하면 매출은 87.1% 급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버지미스터와 라에스빠뇰라는 국내에서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기타주류는 기존 맥주제조공법에 맥아 등 원료비중을 달리한 맥주 대용품이다. 이 때문에 일반 맥주(주세율 72%)보다 낮은 30%의 주세율을 적용 받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추상훈 세븐일레븐 담당 MD는 “4캔 5000원임에도 다른 상품들과 비교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만큼 라에스빠뇰라 역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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