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총 700세대에 생수 6000여병을 긴급 지원했다. 지난달 1만4000여병을 전달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생수 지원이 폭염 취약 계층인 쪽방촌 주민들의 무더운 여름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매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