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AK플라자 신임대표. AK플라자 제공
김 신임대표는 1990년 AK플라자에 입사해 약 7년간 기획업무를 맡은 뒤 상품본부, 수원점장, 분당점장 등 주력 부서와 점포 점장을 거친 현장 영업 전무가로 꼽힌다. 올해 1월부터는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부터 선보이는 NSC(Neighborhood Shopping Center)형 쇼핑몰을 통해 성공적인 신개념 유통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AK플라자만의 특화된 경쟁력과 공격적 영업으로 외형 및 이익 확대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