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판교지점 이전 오픈 기념 특판RP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판교지점 이전과 함께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판교지점은 이전을 기념해 개인 3.5%(개인당 1000만원 한도, 31일물 최대 4개월 연장 가능), 법인 2.1%(법인당 1억원 한도, 최대 3개월 연장 가능)의 특판 RP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또한 특판 RP를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판교지점이 위치하게 되는 알파돔 6-4블록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하는 ‘신한알파리츠’가 투자하는 판교의 핵심 빌딩이다. 신한알파리츠의 공모 예정가는 5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금액은 1140억원이다.
특판 RP 등 이전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판교지점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