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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TV, 獨 평가기관서 ‘번인·잔상 프리’ 입증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7-12 15:27

삼성 QLED TV, 獨 평가기관서 ‘번인·잔상 프리’ 입증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전 모델이 독일 유력 평가기관에서 ‘번인·잔상 프리’ 인증을 획득해 최고 화질을 입증했다.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협업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번인과 잔상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디스플레이 화질 측정 국제 표준인 정보디스플레이 측정표준(IDMS, Information Display Measurement Standard)에 근거해 고강도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HDR 영상의 엄청난 밝기는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HDR과 게임 등 화질 평가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항목도 평가해 신뢰성을 높였다.

‘비디오’는 이번 테스트와 관련해 수천 유로나 하는 돈을 들여 고급 TV를 구매했는데 번인 현상이 나타난다면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번 테스트 결과, QLED TV에서는 번인이나 잔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번인(Burn-in)은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 두거나 방송사 로고와 같은 동일 이미지가 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반복 노출됐을 시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으로 화질이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프리미엄 TV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게다가 번인과 잔상 등 다양한 화질 이슈는 높은 명암비와 밝기를 가진 HDR 콘텐츠나 이러한 화면들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 콘텐츠에서 특히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 평가 결과로 삼성 QLED TV가 모든 화질 평가 기준에 있어 최고임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조상호 전무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삼성 QLED TV의 화질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한국은 물론 독일·영국 등 유럽과 북미·중남미·동남아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인 프리(Burn-in Free)’ 10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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