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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률 90% 돌파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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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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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선 꿈에그린 전경. / 사진=한화건설.

수원권선 꿈에그린 전경. / 사진=한화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계약률이 최근 90%를 넘어서면서 완판을 눈앞에 뒀다. 해당 단지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저렴한 임대료 등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도권 거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으로 건설됐으며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로 짓는다. 지난 3월 입주를 개시했으며 일부 계약 해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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