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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 와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두번째 압수수색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8-07-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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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조 와해’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두번째 압수수색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 노조 와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0일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등 3~4곳의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 노조와해 공작 의혹 관련 증거 확보를 위해 수원 영통구 삼성전자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24일에도 같은 혐의로 경영지원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삼성전자서비스가 위장폐업과 표적감사, 회유 등 수단을 통해 노조 설립 활동을 방해하는데 모회사인 삼성전자가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근거로 삼성전자 관계자들을 불러 해당 혐의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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