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오는 8월에 실시되는 '2018 부산챔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민들이 더욱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전관을 개관한 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으로 공식출범한 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강 BNK부산은행 상무는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문화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