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SAT ‘무궁화7·5A호’ 동남아 위성시장 공략 본격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6-26 14:06

△KT SAT 단독 전시관 전경 / 사진=KT SAT

△KT SAT 단독 전시관 전경 / 사진=KT SA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 SAT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진행되는 ‘2018 커뮤닉아시아’에 참가해 최근 발사한 무궁화위성 7호와 5A호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방송·통신 박람회다. 2017년에는 인텔샛, SES 등 주요 위성 사업자를 포함해 1158개 업체가 참여했다. KT SAT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커뮤닉아시아에서 단독 전시관을 열고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KT SAT은 올해 커뮤닉아시아에서 지난해 성공적으로 발사한 무궁화위성 7호와 5A호의 글로벌 영업채널 확대에 주력한다. 세부적으로 중계기 임대 서비스 및 R-MVSAT(근해 초고속 무제한 해양 위성통신) 서비스 등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무궁화위성 7호와 5A호는 각각 동경 116도, 113도로 인도네시아 상공에 위치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최적화된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고출력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무궁화위성 5A호는 대한민국의 동해부터 아라비아해까지 커버할 수 있는 고출력 글로벌 해양통신 전용빔이 탑재돼 해당 해역에 최적화된 MVSA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 외에도, KT SAT은 48년 위성 서비스의 운용 역사를 자랑하는 아시아 최대의 텔레포트인 ‘금산위성센터’의 고객만족 턴키 서비스를 소개한다. 턴키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컨설팅과 설계, 제품 조달, 설치, 시운전, 교육, 점검, 해외규제 허가 등까지 한꺼번에 제공한다. 24시간 365일 시차에 관계없이 고객사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해 해외 고객사들의 호응이 높다.

KT스카이라이프와 협업해 글로벌 시장에 KT그룹의 방송 및 통신 인프라, ICT(정보통신기술) 경쟁력도 소개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KT SAT 전시관 내 Skylife 존에서 SLT(Skylife LTE TV), Telebee(TV향 OTT상품), 안드로이드 셋톱박스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위성방송·통신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KT SAT과 KT스카이라이프가 공동 개발한 ‘KT 위성 미디어 사업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KT SAT의 위성 기술과 KT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위성 방송 및 콘텐츠 전송 사업 분야의 신규 사업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북미정상회담의 여운이 남아 있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전시회인만큼, KT SAT은 북한 지역에 즉시 위성 통신 보급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위성 사업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존재감을 부각할 계획이다.

한원식 KT SAT 대표는 “KT SAT은 우수한 위성자원 및 금산위성센터에 기반한 위성기술력, 그리고 KT 그룹의 ICT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굴지의 위성사업자”라며, “아태지역 최대 방송·통신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를 통해 KT SAT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우스 성공' 컴투스 남재관 대표, ‘경쟁력 회복’ 탄력받는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 신작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와 동시에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한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의 첫 성공이라 의미가 깊다.이번 제우스 성공으로 재무통이자 경영 전략가 남재관 대표가 직접 선별하고 투자를 단행한 퍼블리싱, 유망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남재관 415억 베팅 ‘제우스’, 앱마켓 매출 1위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컴투스 제우스가 모두 1위를 유지 중이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는 2 한화오션 2년 연속 ‘연봉킹’ 필립 레비, FPSO 성과는 아직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한화오션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임원은 대표이사가 아니다. 최고 보수 수령자는 필립 레비 에너지플랜트부문(EPU) 사장으로, 김희철 대표보다 2년 연속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비 사장을 영입했고, 현재 대표이사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해양플랜트 사업 가운데 기대를 받고 있는 FPSO 수주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 성과가 나지 않은 상태다.대표이사보다 급여 높은 사장필립 레비 사장은 2026년 상반기에만 10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반면 대표이사인 김희철 사장은 개별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았다.지난해 3 두산, 네팔 홍수 피해 파악·지원 ‘총력’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한 네팔 발전소 현장에 두산에너빌리티 현지대응팀을 파견하고, 그룹 차원 긴급 지원을 결정하는 등 전사 대응에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9시 30분경(현지시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매체 '온라인 카바르'와 로이터 동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실종된 인원은 네팔 경찰 추산 기준 826명으로 집계됐다.이 지역엔 대형 수로식 수력발전소인 어퍼트리슐리-1(Upper Trishuli-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이 위치해 있다. 발전소는 216메가와트(MW) 규모로, 총 사업비는 6억4700만 달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현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을 맡아 발전소 건설과 터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