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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시아나, 26일 항공기 접촉 사고…약 4시간 출발 지연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6-26 11:51 최종수정 : 2018-06-26 12:08

대한항공 KE2725와 아시아나항공 OZ3355 주차장 이동 중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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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시아나, 26일 항공기 접촉 사고…약 4시간 출발 지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간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8시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중국 베이징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OZ3355(이하 OZ)와 일본 오사카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725(이하 KE)가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 중 사고가 일어났다. OZ 우측 WINGEL과 KE 후미가 접촉했다.

다행히 승객 탑승 전 사고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양사는 접촉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사고 발생 후 동일한 항공기종을 교체했다”며 “약 3시 50분 정도 지연된 12시 40분에 해당 항공기가 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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