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h수협은행, '내가만든 통장' 5개월만에 5만좌 돌파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06-02 12: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Sh수협은행 'Sh 내가만든 통장'이 출시 5개월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

수협은행은 다른 고금리 수시입출금 상품과 달리 복잡한 조건없이 자신이 지정한 예치금액만 유지하면 정기예금 수준인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Sh 내가만든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임에도 매일 최종잔액이 고객이 지정한 금액 이상이면 최고 연 1.6%(모바일 가입시 연 1.7%)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고객이 직접 지정할 수 있다.

또, 예금 잔액이 지정금액을 초과하면 지정금액 외 초과금액에 대해서도 지정금액의 2배까지는 연 1.4%, 지정금액의 2배 이상은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정금액은 매월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자금이 들어오면 지정금액을 올려서 해당금액 전체에 대해 최고 연 1.7%의 금리를 받도록 운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조건없이 면제해준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자신의 자금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며 "Sh 내가만든 통장은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Sh수협은행, '내가만든 통장' 5개월만에 5만좌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